작성일 : 24-04-15 19:57
|
뉴푸드(주) 제품에서 '흰나비 유충' 이물 혼입
|
 |
|
글쓴이 :
eeee
 조회 : 339
|
 https://m.alvmwls.top [144] |
| https://m.alvmwls.top [141] |
|
강성덕 기자] 신선한 야채를 손쉽고 간편하게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제품을 만든다는 뉴푸드(주) 제품에서 배추흰나비 유충이 혼입된 사실이 밝혀져 경남 창녕군이 품목제조정지 5일에 갈음한 과징금이 지난달 부과됐다.
3월 7일, 창녕군은 뉴푸드(주)가 가공해 만든 특정제품에 대해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행정처분인 품목제조정지 5일에 갈음한 과징금을 처분하기로 했다고 통보했다. 이번 처분은 원료 외에 이물 혼입 건으로 2차 적발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창녕군은 납부기한 내에 과징금을 납부하지 않으면 1차 독촉을 실시하고 이마저 이행이 안될 시, 과징금 대신 품목제조정지 처분을 실시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처분에 이견이 있을 시 행정심판을 청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뉴푸드는 일본 기업과 기술제휴를 통해 선진기업 경영 등 구매에서 생산 운송에 이르기까지 완벽한 시스템을 갖춰 안심하고 맛의 풍요로움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을 만들고 있다고 소개하고 있다. 이 회사는 위해요소 중점 관리기준인 HACCP(해썹) 지정업소로 황실흑마늘, 전처리 식품 및 간편야채, 샐러드 등을 제조가공해 유통시키고 있다. |
